합리적인 가격대의 자동주행차, 멀지 않은 현실!

 

몇몇 선도적인 자동차 업체들이 자동주행차 출시 계획을 속속 공표하면서

자동주행차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은데요.

우리는 과연 언제쯤이면 그를 현실 속에서 만나볼 수 있을까요? ^^

 

 

도시 운영 정책에 따라 그 시점이 달라질 것이라는게 업계의 보편적인 전망이랍니다.

얘기인 즉, 도시들이 고속도로에 자동주행차 전용차선제를 도입, 운영에 나서거나

특정 구간을 자동주행차 전용지구로 지정한다면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주행차는

빠르면 내년부터 2019년 사이에는 만나볼 수 있게 될 것이고요.      

또한 자동주행차 전용 구간을 가득 메운 자동차는 2020-2024년 정도에 현실화될 수 있을 것이랍니다.

 

한편, 사람이 운전하는 일반 자동차와 자동주행차가 뒤섞여 다녀야 한다면

아이러니하게도 완전한 자동주행차 시대는 좀 더 먼 미래에 현실화될 것이랍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주행차는 2018-2020년 사이에, 도시 내 자동주행차 운행은

2025년 이후에나 각각 현실화가 될 것이라는 예측인 것이지요.

 

그렇다면 오늘날의 현실은 어떠할까요? 오늘날, 기술은 차선 유지를 도와주거나

일정 조건을 만족하는 구간에서만 ‘자동 주행'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수준입니다.

게다가 이러한 기술은 고가로 일부 프리미엄 모델에서만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혹 알고 계신가요?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들 대부분은 여러 기술 업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미 수십만 마일을 달릴 수 있는 자동주행차를 확보하고 있다는 사실을요!

즉, 자동주행차의 대중화를 막고 있는 주요 요인은 '기술'이라기 보다는 '제도'의 문제인 것인데요.

 

앞서 언급했듯이 도시의 도로 정책이 새로운 자동차에 맞게 조정이 되거나

더불어 안전성이 높아진 자동주행차에 맞춘 새로운 자동차 보험 요율이 수용이 먼저 돼야 하는 것이지요.  

실제로 자동차 보험사들이 자동주행차의 안전성을 수용, 보험료만 낮춰 준다면  

소비자들은 그 절약된 보험료 비용만으로도 1~6년 이내에

고가의 자동주행차에 투자한 원금을 회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믿기 어려우시다고요?

 

그런 분들은 저와 함께 다음 내용까지 상세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평균적인 승용차 소유 비용은 연간 약 8,700달러라고 합니다. 상세 내역은 아래와 같고요.

 

- 4,300달러 수준의 감가상각비 & 융자금

 

- 1,900달러 수준의 자동차세 & 주차비 & 유지보수비

 

- 1,500달러 수준의 사고처리비용

 

- 1,000달러 수준의 자동차 보험료

 

 

즉, 자동차 사고 처리와 예방을 위해 미국인들은 연간 2,500달러를 사용하고 있는 것인데요.

자동차 사고의 90% 이상은 사람의 실수 때문에 일어난다는 사실을 감안했을 때

자동주행차의 사고 위험율은 80% 정도 낮출 수 있습니다.

결국 사고처리비용과 자동차 보험료를 각각 80%, 90%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가정해

승용차 소유자는 연평균 약 1,800달러(80% x 90% x 2,500달러)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이지요.

 

한편 자동주행차가 보편화되면 쉐어링 서비스를 통한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인데요.        

일반 자동차의 사용 시간은 가용 시간 가운데 5%도 채 되지 않는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따라서 자동주행차를 사용하며 필요시에만 편리하게 불러 사용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다른 사람이 공유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데요. 이 경우 사고처리비용과 자동차 보험료를 제외한

나머지 6,900달러의 비용을 통상 3명의 사용자가 공유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즉, 연간 인당 4,600달러를 추가로 절약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밖에도 자동주행차의 경우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적다보니 궁극적으로는

에어백 등의 안전장치 장착 비용까지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데 꽤 설득력이 있지 않나요? ^^

 

최근 모건 스탠리는 조사 결과를 통해 자동주행 기술을 탑재한 자동차의 경우

초기 구매시 일반 차량보다 약 1만 달러를 추가로 지불해야 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앞서 설명해 드린 내용들을 고려해 보신다면 최소 2년만 지나도

자동주행차에 투자한 추가 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는 사실,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자동주행차가 대중화되면 초기 추가 투자 비용 역시 절반 가량 줄어들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동주행차의 경제성은 더욱 강력한 구매 동인으로도 작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는 도로를 질주하는 자동주행차를 현실에서 만나보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글은 시스코에서 스마트 커넥티드 자동차를 담당하는 안드레아스 마이(Andreas Mai) 이사의 글 Affordable Autonomous Vehicles: Coming soon to a store near you? 바탕으로 준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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